올해 1월 안세영 본인이 직접 A4용지 13장 분량의 건의서 작성후 협회에 전달


"선수촌은 학생선수가 혼자 버티기 너무 외로운 곳"
안세영 폭탄 발언 '진짜 속내' 드러나…A4 13장 분량, 장문의 건의서 입수
지난 1월 직접 작성…부모가 협회장 면담 때 전해
대한민국이 낳은 불세출의 '셔틀콕 천재' 안세영(22·삼성생명). 그가 8월5일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 쾌거 직후 기자들이 기다리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와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 등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비판하는 격정 발언을 쏟아낸 후 그 파장이 스포츠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안세영 발언의 시기와 장소의 적절성에 대한 비판도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대표팀 막내로서 그가 겪었던 진짜 속내를 알 수 있는 문건까지 나와 파문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안세영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제출하기 위해 지난 1월 A4 용지 13장(1만5000자 정도) 분량의 건의서를 직접 작성했고, 이는 그의 부모와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의 직접 면담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도 몇 달 전 이런 사실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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