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30분간 충전만 하던 女…주문 요청에 '먹기 싫다'며 반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최근 '30분 동안 노트북, 휴대전화 충전하고 그냥 가는 손님이 저희를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온라인상에 올리며 사연을 알렸다.
A씨는 "한 여자 손님이 오셔서 휴대전화랑 노트북을 충전하시더라"며 "일행이 있는 듯싶어 30분을 기다렸는데도 주문을 안 하시길래 일행이 있는지 물어보고 주문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짐 챙겨서 나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손님은 주문을 요구한 A씨에게 "내가 왜 (주문을) 해야 하냐"며 "먹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는 것.
뻔뻔한 전기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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