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14억 뷰를 달성.

종전 기록은 GTA6 트레일러임. 24시간에 9천만 뷰

음악 포함하면 BTS의 버터가 1억800만 뷰

압도적으로 24시간 조회수 기록들을 다 깨버림.

영상은 디스코드에 가챠 루트박스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임.

아마 만우절 장난

그런데 어째서 시청수가 이렇게나 많이 나온 걸까?

사람들이 루트박스를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아니면 너무 싫어해서? 

당연히 둘 다 답이 아님.

그런 걸로 찍을 수 있는 조회수가 아님.

정답은 "뷰봇을 해버렸다"는 것.

아마도 실수로? 디스코드 내에 유튜브 영상을 백그라운드 재생을 시켜버린 것

지금은 고쳤다는 듯. 14억뷰에서 더 오르지는 않을 듯

냅뒀으면 24시간 기록들을 넘어 전체 조회수 기록들도 깨버렸을지도

(참고로 아기상어가 140억, 강남스타일이 51억 정도임.)

이로써 조회수 뷰봇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줌.

유튜브는 과연 뷰봇으로 세운 조회수를 남겨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