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왕대륙, 결국 군대 간다…3월 13일 현역 입대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되었던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이 결국 입대하게 됐다.
24일 대만의 ETtoday는 왕대륙이 3월 13일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대만 법조계는 왕대륙이 허위진단서를 제출할 기회가 없었고, 범죄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병역법과 서류위조에 대한 형사책임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8일 왕대륙은 병역을 피하기 위해 은밀히 전문 조직에게 찾아가 1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4400만 원)를 건네고 그들의 지시에 따라 심장 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몄고, 이를 통해 의사를 속여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15만 위안(한화 약 2900만 원)의 보석금을 지불해 체포됐다 풀려났고, 이로 인해 차기작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하차하게 됐다. 현재 사건과 연루된 브로커 3명은 구속된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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