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가 한국에 눌러살게 된 이유
기존의 청둥오리는 한국을 찾는 철새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텃새화가 상당히 이뤄진 상태인데.
기존의 철새들이 한반도 기온 변화 때문에 눌러살게 되는 것과 달리 청둥오리는 다른 요인으로 텃새가 된 것으로 추측한다.
바로 청둥오리가 철새이던 시절 한국의 갈수기인 2-3월경에 한국을 떠났기에 단순 살만한 물가가 부족해서 떠나는 새였는데.
지금은 이런저런 사업으로 하천이 개선되거나, 물가가 많이 생겨서 떠날 이유가 없으니 그냥 한국에 알박기 시작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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