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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8년차 대학교수가 25만원에 일본어 과외를 하는 이유...jpg

2024.07.09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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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은 정인문 전 동아대 교수(66)다. 그의 일성. “인터넷에 그런 게 올라왔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은 잘하지 못해서 본 적은 없고요.” 경력은 진짜? “사실 전단에 제 스펙을 전부 다 쓴 건 아니에요. 한 3분의 1이나 되나….”


스펙에 비해 과외비가 너무 싸다. “사기 아니냐”는 문의도 받았다고 한다. “이 불경기에 비싸게 받으면 얼마나 배우러 오겠습니까.” 오히려 사정을 말하며 더 깎아달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경우 대부분
들어준다고 했다.

그렇다고 ‘정년퇴임 후 심심풀이’로 하는 것은 아니다. 엄연한 생계활동이다. “저도 뭐 나이가 있고 이렇게라도 안하면 감각을 잊어버릴 것 같고, 처음부터 원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석·박사 논문 지도를 하려고 했는데 지원자가 없었다는 것. 일본어가 아니라 문학 전공자이지만 유학을 12년간 했으니 일본어가 사람 모으는 데는 가장 나아 선택한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렇지 않아도 기자와 통화하기 전날(5월 14일) 경남 창원 시내를 돌면서 과외전단지를 붙이고 온 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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