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보다 쇼킹" 청소업체에 동덕여대 견적 문의했더니


아세톤으로 지워지지 않아 특수청소업체 불러야
복구 어려운 기물은 교체 고려해야…수억 넘을 듯
래커 제거의 어려움
비용 및 시간
업계 반응
"“동덕여대의 경우 낙서를 지우는데 최소 2주, 길게 잡으면 한 달까지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보도블록이나 외벽 타일은 교체가 나아보이는데, 그러면 수억은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건물을 다시 짓는 수준"
“업자들 사이에서는 올해 초 있었던 경복궁보다 쇼킹한 사건이라고 표현한다”며 “어떤 물질보다 래커가 지우기 정말 어렵다. 래커는 분사 형태인데다가 물질에 스며들기 때문”
그러면서 “동덕여대의 경우 래커칠의 면적도 너무 넓고 학교 곳곳에 래커칠이 돼 있어 공사비도 만만찮을텐데, 학교와 학생 사이 손해배상 문제까지 떠오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누가 동덕여대를 맡느냐가 업자들 사이에 화제다. 손해배상 문제가 걸린다면 대금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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