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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오픈AI 소라로 단편 영화 '에어 헤드'를 만들어본 제작진이 말하는 소라의 문제점

2024.05.16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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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라는 장면마다 일관성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아직 없다는 지적이다. 동일한 프롬프트를 두번 실행하더라도 결과는 달라진다.


전통적인 영화 제작에서 간단한 문제인 캐릭터 의상 선택과 같은 문제들은 생성 AI에서는 큰 문제가 된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수고스러운 일이었다는 증언이다.


에어 헤드의 경우 장면마다 실제 노란색 풍선 머리를 동일하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이 없었다. 노란색 풍선을 요청해도 노란색이 아닐 때도 있었으며, 어떤 때는 얼굴이 박혀 있거나 풍선 앞쪽에 얼굴이 그려진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소라가 생성한 풍선 머리에는 줄이 달려있는 경우도 많았다. 후반 작업에서 소라가 생성한 장면에서 원하지 않는 요소도 확인하고 일일이 제거해야 했다. 


또 캐릭터나 카메라의 정확한 타이밍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손 흔들기와 같은 제스처의 타이밍은 매우 대략적이다. ‘오른쪽으로 패닝’이나 ‘트래킹 샷’과 같은 영화 제작의 일상적인 촬영 기법을 사용하는 것도 일관성이 없다. 


세더버그는 "실제 생성에서 이러한 다양한 동작이 어디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한 시간 제어가 있긴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이것은 그저 행운을 빌어보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로 같은 장면을 각각 10~20초씩 수백번 생성했고, 그중 소수의 영상만 사용할 수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에어 헤드 클립 중 많은 것들이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된 것처럼 생성됐다는 것이다. 이는 프롬프트에서 요청된 것이 아니었지만 알 수없는 이유로 발생했으며, 실시간으로 촬영된 것처럼 보이도록 다시 조정해야 했다.


세더버그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50~75% 속도의 클립이 많은 것 같다”라며 "그래서 슬로우모션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타이밍을 조정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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