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잠든 시각장애인 안내견.jpg

출근길 만원 지하철 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가 별안간 지하철 바닥에 발라당 누웠다. 발 디딜 틈 없었지만 사람들은 조금씩 움직여 강아지가 누울 자리를 만들어줬다. 강아지가 착용하고 있던 노랑 조끼에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 사연은 지난 9월 27일 SNS에 올라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게시물에는 지하철 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 안내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설명이 있었다.
당시 안내견은 지하철 좌석에 앉은 시각장애인 발밑에 자리를 잡은 뒤 곤히 잠들었다. 주변 승객들은 조금씩 물러나 안내견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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