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로고
상세페이지 로고
메뉴 아이콘
유머

세계적 화장품 브랜드를 만든 젊은 사업가의 추락 그리고 추락사

2024.07.22타임스
좋아요 수
0
조회1
신고하기

스킨케어에 관심있은 사람들이라면 알 브랜드 디 오디너리 The Ordinary




 

매초마다 전세계에서 1개 이상의 제품이 팔리고 있는 브랜드임

 

디오디너리의 폭발적인 인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는데

 

1. 믿을 수 없이 저렴한 가격

2.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재료에 초점을 둔 과학적인 제품들

3. 파라벤 등 신체나 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재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음

4. 동물 실험도 일절 하지 않음

5. (그런데도)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함

 

이 브랜드를 만든 사람이






브랜든 트루악스. 본명은 알리 로샨

1979년 이란 출신으로 17세가 되던 해 가족들과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감

 

캐나다의 MIT 워털루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잠깐 화장품 회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떄 화장품 가격의 엄청난 마진에 굉장히 충격 받았다고 함.

 

2003년 22세 첫 회사를 시작한 트루악스는

2012년 31세 되던 해에 DECIEM 이라는 화장품 회사를 창립함





DECIEM 회사의 특징이 ..

연구개발 제품생산 마케팅까지 전부 사내에서 이뤄지는 수직적 통합 시스템이라는거

여러 브랜드들을 출시하다가

2016년 8월 열한번째 출시된 브랜드가 디 오디너리임

 

나오자마자 (당연하게도) 빠르게 인기를 얻은 디 오디너리는

온라인 판매에서 백화점으로 그리고 직영점 30군데에서 판매되기 시작함

말그대로 폭발적인 반응에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공급이 수요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게되면서

그때 나타난 파트너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화장품 회사 에스티 로더였음

2017년 6월 에스티 로더가 DECIEM 지분 1/3 을 인수하며 날개를 단 회사는

연 매출 3000억원까지 찍으면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멈추지 않았음

 

그런데 그 다음해인 2018년

트루악스가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함

 

술도 거의 안하던 사람이 직장 동료들 앞에서 환각 버섯을 먹고

영국에서 필로폰 사용으로 체포되기도 하고

갑자기 자기가 회사의 모든 마케팅을 담당하겠다고 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공동 사업자들과의 관계를 끊고 사람들을 무차별 해고하며

인스타그램에서 회사에서 경제 범죄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모든 운영을 중단하고 문을 닫겠다고 선포함

결국 CEO 자리에서 쫒겨난 트루악스는 에스티 로더의 중역들에게 협박 메일을 보내 접근 금지 처분을 받기도 함

 

그리고 몇달뒤 2019년 1월 토론토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추락사...

 

 

디 오디너리 세럼 사려다가 이런 가격이라니 대체 어떤 회산가 찾아봤는데

창립자 얘기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글 써봄..

진짜 인생은 모르는구나 싶어..

  • 좋아요
    좋아요
    마음에 드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공유하기
    공유하기
  • 신고하기
    신고하기

댓글쓰기

댓글 주의사항
다른 사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욕설이나 비방 목적의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댓글

0

추천순

댓글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