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위원장에 이어 위원들도 줄줄이 사의 표명..


앞서 지난 달 28일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그와 함께 차기 A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논의하던 위원들도 그만두겠단 뜻을 KFA에 전달한 것이다.
이날 위원 3명이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직책을 내려놓으면서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갑작스럽게 감독 선임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임생 기술총괄이사는 2일 유럽으로 출국해 외국인 지도자 후보를 만날 계획이다. 어수선한 상황 속 A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머리 맞대고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했던 다수의 위원들이 빠져나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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