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통합 교명 투표 연기"-충북대, "기존 계획대로 26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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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대학 교명 후보 선정’ 투표가 26일로 예정됐으나 교통대 측이 갑작스럽게 투표 일정을 연기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충북대 등에 따르면 양 대학은 25일 오후 4시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관련 설명회를 연 뒤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합 교명 후보 선정 투표를 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 10시쯤 한국교통대 총학생회는 협상 지연을 이유로 설명회와 투표 일정 연기를 충북대 측에 통보했다.
교통대 관계자는 “충북대는 통합 교명 1건만 투표하지만, 교통대는 통합신청서를 보완해 다시 제출할지에 대한 찬반을 투표해야 한다”며 “이 문제가 선결돼야 교명 투표도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26일 예정된 투표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충북대 측은 이와 별개로 교명 후보 선정 투표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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