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상인과 주민들은 불안에 떨

 야탑 살인예고 D-day ...

<div class="document_7502819458_7290790968 xe_content"><img src="https://psickup.com/img/image/BR3FGCT4/20240923070037_0_7502819458_486616_e9ec01c6ccb921f8b7d603007d502fe5.jpeg"/>
<br/><div><br/></div><div>주변 상인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계시고</div><div><br/></div><div>기동순찰대와 협력단체(자율방범대, 해병대 전우회 등)</div><div>120여명이 계속 순찰중</div><div><br/></div><div>아무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div>  </div>

 야탑 살인예고 D-day 현상황 

 같은 패션 다른 느낌 

<div class="document_7502819458_7290790968 xe_content"><img alt="야탑 살인예고 D-day 현상황" height="1970" src="https://psickup.com/img/image/BR3FGCT4/20240923070037_0_7502819458_486616_e9ec01c6ccb921f8b7d603007d502fe5.jpeg" style="margin-bottom: 2px; width: 475px;" title="" width="1170"/>
<br/><div><br/></div><div>주변 상인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계시고</div><div><br/></div><div>기동순찰대와 협력단체(자율방범대, 해병대 전우회 등)</div><div>120여명이 계속 순찰중</div><div><br/></div><div>아무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div>  </div>

<div class="document_7502819140_7212804388 xe_content"><p><img alt="image.png 동거녀 살해후 16년간 베란다에 암매장…아무도 몰랐다" data-file-srl="7502819171" height="427" src="https://psickup.com/img/image/1W6QMUA6/20240923070036_0_7502819140_486616_97e756707a9afd796942087fde982309.png" title="" width="640"/><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동거하던 여자친구를 둔기로 살해한 뒤 야외 베란다에 16년간 시신을 은닉했지만 그 누구도 이같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span><br/><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2008년 10월 10일 당시 동거하던 여자친구 30대 B씨를 살해했다. 그는 거주지였던 거제시 한 4층짜리 원룸 옥탑방 야외 베란다에 시신을 유기했다.</span><br/><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A씨는 이 야외 베란다에 B씨 시신을 넣은 여행용 천 소재 가방 주변에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약 가로 39㎝, 세로 70㎝, 높이 29㎝ 크기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었다. 이 구조물은 창문을 넘어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웠다.</span></p><p><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br/></p><p><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더욱이 콘크리트 구조물은 10㎝가량으로 두껍고 견고한 탓에 시신이 부패하는 냄새도 새어 나가지 않아 다른 원룸 세입자들과 원룸 건물주도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span><br/><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여기에 원룸 옥탑방이 오랫동안 빈집 형태로 방치된 점도 시신을 발견하기 어렵게 만든 원인 중 하나였다. 이 옥탑방은 A씨가 범행 이후에도 8년 동안 거주하다가 2016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이후 빈집으로 방치됐다.</span><br/></p><p><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br/></span></p><p><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피해자 B씨에 대한 실종 신고도 사건이 발생한 지 한참 지난 시점에 접수돼 A씨의 범행 파악과 B씨 시신 발견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평소 B씨는 가족과 자주 교류하지 않고 지내왔던 터라 사건 발생 3년이 지난 2011년에서야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span><br/><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당시 A씨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했으나, A씨는 B씨 행방을 모른다고 부인했고 옥탑방에서 B씨가 생활했던 흔적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B씨 실종 사건은 미제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span><br/><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그러다 사건발생 약 16년이 흐른 지난달 원룸 건물 누수공사를 위해 작업자가 콘크리트 구조물 파쇄 작업을 하던 중 실마리가 잡혔다. 당시 부서진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B씨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span><br/><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벌여오다 지난 19일 양산에서 A씨를 체포했다.</span><br/><br/><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경찰은 동거녀인 B씨와 다투다 둔기로 B씨 머리와 얼굴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구속했으나, 시신 은닉 혐의는 7년인 공소시효가 만료돼 적용하지 못했다.</span><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br/></span></p><p><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font color="#303038" face="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span></span></font><br/></span></p><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