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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성호' 침몰하는데…구조 않고 떠난 운반선 있었다

2024.11.29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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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된 제주 ‘135금성호 침몰 사고’ 당시 바로 옆에 있던 어획물 운반선이 신고는커녕 구조 작업도 벌이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나 부산으로 향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경은 해당 운반선 선장을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선원법(구조 의무) 위반 혐의로 어획물 운반선 선장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 씨가 선장으로 있는 운반선은 이달 8일 오전 4시 12분경 제주 비양도 북서쪽 22㎞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 선망 어선 135금성호(부산 선적, 129 t, 승선원 27명) 사고 당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신고나 구조작업을 하지 않은 채 어획물 위판을 위해 부산으로 간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운반선은 135금성호로부터 고등어 등 어획물 약 240t을 받은 첫 번째 운반선이었다.

사고 직후 구조돼 동아일보와 만난 135금성호 선원은 “첫 번째 운반선을 보낸 후 갑자기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더니 20~30초 만에 전복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침몰 해역 기상 상태는 특보 발효 없이 양호했다.

A 씨의 방관으로 135금성호 침몰 신고는 사고가 난 지 19분이 지나서야 이뤄졌다.




신고라도 해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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