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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텍스트-음성 두뇌 칩으로 루게릭 환자 목소리 회복

2024.08.19키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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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활동을 텍스트로 변환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전신 근육 쇠약으로 인해 말하기가 어려워지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환자들이 의사소통 능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터와 블룸버그는 14일(현지시간) BCI 스타트업 블랙록 뉴로테크가 개발한 BCI 칩을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ALS 환자의 뇌에 이식해 의사소통 능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루게릭병으로도 알려진 ALS는 운동신경세포의 손실로 인해 환자가 점차적으로 동작을 수행하는 능력을 잃게 되며, 말을 할 때 사용하는 근육도 영향을 받아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ALS 환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가 이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원활한 의사소통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는 뇌 신호를 해석하는 기계학습 프로그램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데다 데이터 처리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것이 원인이다.

이번 기술은 사용자가 근육을 움직여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을 감지해, 근육에 명령을 보내고 있는 뇌의 부분을 기록하고, 그것을 뇌 활동의 패턴이나 소리의 구성 요소로 변환해 사용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를 해석한다. 

..

이렇게 만들어진 BCI에서 환자가 말을 하면 시스템이 해독한 단어가 화면에 표시되고 그것이 음성으로 읽힌다. 음성으로는 환자의 ALS 발병 전 목소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BCI를 사용한 환자는 이전처럼 자신의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한편 블룸버그는 하렐이 다시 말하게 됐을 때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가 다시 찾은 목소리로 한 첫 마디는 결혼 서약을 되풀이한 것이다.

출처 :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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