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일자리 잘려서 알바로 근근히 먹고 사는 펨붕이임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고 있고...
그래도 이번에 알바에서 정규직 올려보내줄 수 있다고 해서
여태까지 모은 예금으로 부모님이랑 성큼 생활비 빌려줬던 친구들한데 추석 전에 선물 보내드리려고 함
추석에는 한우가 맛있다길래 진짜 큰맘먹고 네이버에서 1++ 한우 고르다가
우메종이라고 주간베스트에도 올라가 있길래 눈 질끈 감고 하나당 13만원 어치 여러개 질렀는데
우메종이 뭔짓거리를 한건지 이번주 수요일에 일방적으로 취소시킴
네이버에서 알람도 확인이 안되서 언제 오나 하고 오늘 아침에 배송 확인 하려고 들어갔는데 이제 알아서
문자 전화 하나없이 일방적인 취소가 맞냐...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 한우 보낸다고 그렇게 자랑해놨는데 이제 뭐 어찌해야하지
지금이라도 백화점 가서 선물세트 찾아봐야하나
사람이 진짜 큰맘먹고 뭘 할래도 안될라면 이렇게 안될수가 있는지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얘기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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