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필자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입대 후 보통 하는 일은 편지쓰고 짐이나 옷을 집에 보내고
전투복부터 시작해서 개인 물품 지급받고
부대마다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제식부터 시작해서 훈련소 일정 시작함
사망한 훈련병은 입대 9일차에 쓰러져 이틀만에 사망했으니
입대 11일차에 사망했다는 말인데
그 훈련병은 자신이 입대해서 11일만에 죽을 거란 걸
조금도 상상하지 않았을텐데
이 무슨 허망한 죽음인지... 채상병에 이어서 이 참담한 기분을 다시 느낄 줄은 몰랐음
적에게 전사한 것도 아니고 자격미달 군간부들에게
생사람 죽어나가는 현실이라는 게 너무 고통스러움
이것도 이슈화가 되었으니 크게 알려졌지
지금도 어떤 군인이 죽고 쉬쉬하며 묻어버릴지 생각하면
안타까울 따름임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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