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500억?…"재판가면 불가능" 이유는?



지난달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민재가 이라크에 3대 2 승리를 거둔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자 이에 따른 재산분할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이혼 전문가들은 80억원 이상일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지만 일각에서는 500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나온다.
박경내 변호사는 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김민재가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2020년 5월 결혼한 뒤 지난해까지 4년간 받은 연봉이 321억 원이다"며 이를 토대로 재산분할금 80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결혼생활 4년 동안 벌어들인 돈은 321억 원보다 많을 것이라고 했다.
박 변호사는 "김민재가 협의이혼을 했기에 (부인에게) 금전적으로 많은 배려를 했을 것"이라며 "재산분할 규모는 알 수 없지만 80억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크게 틀린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일각에서 나온 500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는 추측에 대해선 "재판을 통해서는 불가능하다"며 김민재가 혼인 기간 4년 동안 벌어들인 돈에 따라 재산분할이 이뤄지기에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어떤 합의가 있었다는 그 합의 조건을 지키는 것을 전제로 해서 고액의 위자료 또는 재산분할금이 지급된 사례가 있다"며 80억원 이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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