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 정우성에 환호했다 비판받은 임지연 "반응 예상 못해"
임지연은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드라마 '옥씨부인전' 종영 관련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임지연은 지난해 11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정우성을 향해 박수치며 환호를 보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연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찰나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옳다 그르다 얘기하는 것도 그렇다"며 "대중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고, 한편으로는 옥씨부인전이 방영 중이었던 시기였기에 조심스러웠던 부분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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