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의 [‘여성’을 잃은 과학계… “韓 여성 연구자 비율 OECD 최저”] 게시물 보고 쓰는 글
세계여성과학인의 날을 맞아 조선비즈에서 '여성'을 잃은 과학계 기사를 낸다
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5/02/07/LWSKFQIT4RGXFJZX4RPXSR3ZX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신진 여성 연구자 비율 32.1%
일반 재직자 22.7%
보직자 12.5%
책임자급 8.8%
또 여성의 임신, 출산 경력 단절과 유리천장을 얘기한다
2021년 3월 30일 동아일보 기사 공대 여학생 비율 20% 처음 넘었다 기사를 보자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330/106146073/1
공대 진학 여학생 비율이 1980년 1% 수준에서 40년만에 20%를 넘었다는 기사다
자 지금 연구소, 기업, 대학에서 책임자급으로 활동하는 분들의 학번이 1990년 ~ 2000년 학번(55세~45세)이 주를 이룰것이다
그 학번들의 공대 진학 여성 비율은 6.1% ~ 12.7% 이다
다시 올해 기사에서 얘기한 책임자급 8.8%을 대입해보자
이공계 학문 연구를 한다는 것은 대부분 전공자이어야 가능하다
즉, 대학 진학을 이공계로 하지 않고서는 훗날 연구 책임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통계적으로 2025년 현재 연구 책임자급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의 학번인 1990년대 학번의 여성 진학 비율과 지금 책임자급 여성 비율은 상관관계가 명확하게 일치한다
그만큼 진학했으니 그만큼 있는 것이다
연구성과 좋고, 논문 잘쓰면 최고인 곳에서 여성이라고 차별할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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